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3건 선정
남원복지관(남원사회복지관, 노암지역아동센터)는 최근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 3건이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첫 선정은 황혼우울과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노년기 통합여가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안정망 구축 사업으로 경증 이상의 우울증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통합여가프로그램, 노인자살을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정된 사업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사회 및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노암지역아동센터는 이용하는 아이들의 특기적성 개발 및 문화생활을 위한“얼쑤 우리가락! 신명두드리다!”사업 선정과 함께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한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승합차를 지원받는 쾌거를 안았다. 문홍근 관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전해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2013년에도 남원지역의 주민들과 아이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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